세계 최초 Real 4D 아트파크, ‘라이브파크’

 

 

 

2011년 12월 8일 킨텍스에서 문을 연 초대형 아트 블록버스터 ‘Live Park 4D World Tour’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브파크는 총 제작비 150억, 제작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로 10,000m2의 초대형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 등 가상세계와 컴퓨터 스크린으로만 접했던 4D 세상을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라이브파크’는 총 7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몸동작, 음성, 얼굴 표정 등이 인식되는 스마트 모바일이나 키넥트 센서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직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360도 입체 영상관 ‘Live360’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어트랙션이다. 자신의 아바타와 함께 소리치고 달리며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는 실감형 입체영상게임을 거대한 규모의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체 150m 길이로, 세계 최대 프로젝션 광장인 ‘Live square’에서는 최첨단 아바타 게임을 만나볼 수 있으며, David Garrett, Boxer Rebellion, 2NE1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는 ‘Live Holo’ 공연장도 눈 여겨 볼 공간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디스트릭트의 최은석 대표는 “라이브파크는 한국의 기업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던진 야심찬 도전장이다”라며 “4년 이내에 중국, 싱가폴, 미주 지역에 1만평 규모의 Live Park 상설 시설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012년 3월 4일까지 운영될 라이브파크는 싱가폴 및 중국 등에서 개별 월드 투어가 예정된 상태이다.

기   간  2011. 12. 8(목) ~ 2012. 3. 4(일) 
관람시간  10:00 ~ 19:00 입장료  23,000원
문   의  02-515-5466  
홈페이지
  http://www.theliv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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