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 함량이 30% 높은 고품격 ‘하이아미’쌀이 학교급식에 제공된다. 시는 하이아미 공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특성화된 벼품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구산동, 법곳동 가좌동 등지에서 재배를 시작했고, 내년부터는 초·중등 33개교에 고양시쌀연구회영농법인 가공센터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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