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시장 행운권 추첨, 북적북적

원당재래시장 상인회(회장 홍인영)에서 올해로 세 번째 행운권 추첨행사를 25일 개최했다. 1등 20만원부터 총 300만원 상당의 행운권은 원당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시민들에게 사전에 배포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상인회 임원들과 상인들이 행운권을 추첨했다.

원당시장상인회 홍인영 회장은 “원당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더 많은 이익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다들 좋아해주셔서 우리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행운을 얻은 시민들에게는 전화번호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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