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백련으로 식용 가능하다. 꽃향기가 은은하면서도 그윽함이 꽃 중에 제일이라 아니 할 수 없으며 흰 면사포를 쓴 꽃송이는 우리 백의민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너른마당’ 임순형 사장의 말이다. 원당동 한식당 너른마당 뒤뜰의 보경지 모습. 7월 내내 이곳에서 백련이 만개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글 윤상근 사진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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