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호수공원 나무 산책

 

김윤용 작가와 함께 하는 호수공원 나무 산책 두 번째 시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첫 번째 나들이 모습.

 

무척이나 뜨거웠던 여름, 호수공원의 나무와 꽃들은 잘 버텨냈을까? 가을이 찾아오고 있는 호수공원으로 10월 8일 나무 산책을 떠난다. 6월에 이어 두 번째 나서는 나들이길. 이번에도 『호수공원 나무 산책』을 쓴 김윤용 작가가 길라잡이로 나서 꽃과 나무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자들에게는『호수공원 나무 산책』을 펴낸 이상북스가 제작한 ‘호수공원 나무 지도’를 제공하며, 간단한 퀴즈를 풀며 선물을 시간도 갖는다. 점심은 김밥을 준비해 함께 나눈다.

호수공원 나무 산책은 고양신문과 한양문고(주엽·마두점)가 함께 주최한다. 첫 번째 행사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출발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주엽공원에서 출발한다. 주엽역 광장에서 호수공원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나타나는 주엽공원 입구가 집결장소다. 비가 와도 행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김윤용 작가와 함께 하는
호수공원 나무 산책 - 두 번째 나들이

* 일시 : 10월 8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 집결장소 : 주엽공원 초입
* 참가비 : 5000원
* 인원 : 선착순 30명
* 나들이안내 : 김윤용(호수공원 나무 산책 저자)
* 신청 및 문의 : 010-3418-6969(전화, 또는 문자 신청)

※ 생수, 김밥, 호수공원 나무 지도 제공
※ 사전 신청 필수. 참가비는 당일 현장에서.
 

 

호수공원 나무 산책은 고양신문과 한양문고(주엽`마두)이 함께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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