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J모터스, 고객 초청 ‘게러지 파티’ 열어

자동차 정비소에서 열린 이색 송년회
아웃도어 크루, 글로벌 튜닝업체 참여
팸투어 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

 

수입차(랜드로버, 재규어, 포드) 전문 메인터넌스 기업인 퍼스트서비스(대표이사 박관수, 김상태)가 지난 26일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LNJ모터스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차량 점검 서비스도 받고 파티도 즐기는 이색 송년파티를 열었다.

‘게러지 파티(Garage Party)’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LNJ모터스와 함께하는 Garage Party’다. ‘LNJ모터스’는 영국 랜드로버, 재규어 차량 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퍼스트서비스의 공식 브랜드명이다.

퍼스트서비스는 자동차 정비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아웃도어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살렸다. 주요 취급 차량인 영국 랜드로버의 브랜드 감성을 파티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

이번 LNJ 모터스 게러지 파티에는 쓰루아웃(캠핑크루), 그린망고스토리(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파파홍(아웃도어 푸드), 칸디자인코리아(튜닝)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업체와 크루가 대거 참여했다. 파티에 초청된 50여 명의 고객들은 차량 점검서비스, 팸투어, BBQ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인 이색 송년파티를 즐겼다.

박관수 퍼스트서비스 대표는 “LNJ모터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게러지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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