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청년들의 응원이 돋보였다.
 

[고양신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 'JTBC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25일 고양시 빛마루에서 열렸다. 여론조사 1, 2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토론회장 바깥 장외 응원전이 뜨거웠다.

두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토론회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서로 100m 정도 떨어진 사거리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의 응원 모습.

 

 

 

 

클럽을 방불케 하는 문재인 후보 측의 열띤 응원전.

  

반면 안철수 후보 운동원들은 차분하게 응원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희 고양시의원도 율동에 참여했다.

 

국민의당 고양, 파주 지역위원장들이 안철수 후보의 선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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