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서 최종보고회 예정

[고양신문]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주)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고양시 장애인복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사업-내가 만드는 고양시장애인복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고양시 사회복지환경과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장애당사자의 욕구와 참여를 기초로 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만들고, 인권중심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고양시 장애인복지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간담회를 실시해  건강‧교육‧이동권‧체육‧정보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복지욕구와 대안을 논의했다. 
5~6월엔 총 4차에 걸쳐 장애유형별 당사자간담회를 진행해 장애당사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낀 욕구와 불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갖는다. 오는 7월 21일에는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연구조사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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