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사업활성화와 홍보 업무협력 다짐

장순복 지도농협장(왼쪽)과 황경진 그레이스병원장(오른쪽)이 협약 후 나란히 섰다.

[고양신문]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은 6월 9일(금) 조합원 복지 증진 정책의 하나로 그레이스병원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도농협 장순복 조합장과 그레이스병원 황경진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지도농협과 그레이스병원 간 사업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도농협 조합원들은 정기적인 의료진 건강강좌와 MRI, 예방접종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도농협 임직원들이 그레이스 병원 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은 물론 복리증진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대상 복지사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도농협은 고객들과 조합원들을 위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서명을 하고 있는 장순복 조합장과 황경진 원장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