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지난 5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마을 이룸 ‘얼음아 부탁해’ 1회기가 진행됐다<사진>. 이번 나눔은 이마트 킨텍스점에서 후원받은 꽁꽁 얼린 생수(500ml)를 수혜 대상인 저소득 20명의 각 어르신 댁으로 10병씩 전달했다. 생수 전달에는 행복마을 이룸 자원봉사자들이 각 조로 나눠, 마을 곳곳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시원한 얼음 생수를 나눠드렸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 주변 어르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음아 부탁해’는 얼음 생수(500ml)를 다음달 8월 30일(수)까지 총 9회에 걸쳐 저소득 어르신 각 가정에 10병씩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