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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삼성증권 동참박번 삼성증권 전무, 일산서구 구산동 장산(노루뫼)마을 명예이장 취임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7.07.11 16:10
  • 호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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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찬옥 일산서구청장, 양우식 영농회장, 이길용 고양시의원, 최성 고양시장, 박번 삼성증권 S&T전무(명예이장), 이재영 송포농협 조합장, 김승호 NH농협은행 부행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이 참석해 장산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축하며 대현 tv와 사랑의 쌀 기증을 함께했다.

지속적인 자산관리 교육과 도농교류 예정

[고양신문] NH농협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펼치는 범국민 도농 교류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삼성증권 임직원이 참여하는 의미로, 일산서구 구산동 장산마을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철희)에 따르면 최성 고양시장은 11일 김승호 NH농협은행부행장, 이재영 송포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번 삼성증권 Sales&Trading전무와 직원들을 일산서구 구산동 장산(노루뫼)마을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각각 위촉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당부했다. 
삼성증권 Sales&Trading본부는 80여 명의 직원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산운용과 법인영업을 총괄하는 핵심 부문으로 장산마을(영농회장 양우석)을 찾아 마을회관에 대형 UHD TV를 기증했다. 또한, 금융기관 특성에 맞춘 농가소득증대 지원을 위해 사내 세무사들이 농업인에 맞춘 부동산 등의 세무교육과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박번 전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사의 역량을 모아 자산관리 교육과 농산물 홍보 등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 돕겠다”고 말했다.  

장산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장산마을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예이장 위촉식을 함께했다.

장산마을은 옛 농경사회에서 전통악기와 소리로 흥을 돋워 농사일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두레패를 계승하고자 2011년 ‘장산두레패’를 재창설해 꾸준히 지역사회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그공로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명품 농촌마을이다.

삼성증권의 참여를 이끌어 낸 김승호 농협은행 부행장은  “고양시지부장 근무 당시 마을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꾸준한 명예이장 섭외와 일손돕기 등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고양시 대표 농경마을과 삼성증권의 상생적인 소통과 만남의 장을 통해 기업의 유무형 자원과 보유역량을 마을에 접목해 마을의 발전요소를 개발하고 소득 창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농협 고양시지부와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는 이날 고양시가 진행 중인 ‘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에 적극 참여해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750kg을 기부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재영 송포농협 조합장은 “구산동 장산마을 명예이장과 명예주민 위촉을 계기로 삼성증권 직원들이 ‘내고향’이라 생각하고 장산마을을 찾아주면 마을주민들도 무척 반가워하실 것이다. 회사의 인적 물적 자원이 마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 오늘 장산마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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