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북-국제판촉물협회, 기업성과 기념, 복지시설에 전달

[고양신문] 일산동구 마두동  황승원 대표는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이해 한우사골과 소고기 45세트로 이웃사랑 나눔을 펼쳤다<사진>.

황 대표가 이러한 나눔을 실천한 계기는 최근에 황 대표가 운영하는 국제판촉물협회가 쇼핑몰 관련 신기술인증 등으로 ‘이노비즈기업인증(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인증(신기술집약형기업)’을 받아 앞으로 특허 관련 심사 우대 등을 받게 됨으로써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회봉사 마음을 굳히게 된 것.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란 선정되기가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데, 특히 인증심사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일산지점(정성훈 지점장, 김인철 팀장)의 엄중하고 공정한 심사와 친절한 지도가 있었다. 그런데 음료수 한 병 조차도 거절하는 정 지점장과 김 팀장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아서 황 대표는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양후원회 회장을 10년째 맡고 있는 황 대표는 이번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본부를 통해 고양시 드림스타트,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의 복지시설로 한우사골과 소고기를 전달했다.

황승원 대표는 “기업을 잘 운영해서 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들에 대한 봉사를 앞으로도 계속 할 계획”이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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