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우리쌀 소비 증진에 앞장서 온 쌀가공 식품 선두기업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주최하고 농민신문사가 주관한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 대회’에 떡볶이 떡을 협찬함과 함께 칠갑농산의 30명의 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이목이 쏠렸다. 이영주 대표도 하프코스에 참가하여 2시간1분45초를 기록하여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주 대표가 마라톤 대화 완주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1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6번째로 농업인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70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밖에 떡메치기, 전통놀이체험, 스포츠테이핑 등 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막걸리와 우리쌀 떡볶이 시식 행사 등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칠갑농산 직원들이 시식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칠갑농산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우리쌀로 만든 제품을 널리 알려 국민들이 우리쌀과 농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칠갑농산은 국내 쌀가공 선두기업으로서 우리쌀 소비 확대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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