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11월 주요 박람회

대한민국 농업과 축산업의 미래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7첨단농축산기자재 박람회가 열린다. [사진제공 = KINTEX]

ICT융복합 시대의 농업의 방향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기술과 융합된 안전산업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박람회가 11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위한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는 ‘2017첨단농축산기자재 박람회’와 안전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생생한 현장 교육의 장이 될 ‘2017대한민국안전박람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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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좀 지어보셨나요? 이제 농업도 ICT융복합 시대! 
2017첨단농축산기자재 박람회 
11월 15~17일,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대한민국 농업과 축산업의 미래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도권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첨단 트랙터, 농업용 드론 및 식물공장, 스마트폰을 활용한 ICT 자동화 농장관리 플랫폼 등 전문 농업인은 물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만한 첨단 제품들이 1만3238㎡(4000평)의 대규모 전시 면적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Farm ‘더농부’를 통해 소개되었던 유명 연사들과 함께 귀농귀촌·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성공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농업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높은 도시민들이 참여하는 미래 농업 비즈니스 기회 발굴의 마켓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1-995-8143, www.kiafe.kr, www.facebook.com/kiafe2017/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산업의 만남, 그리고 일자리창출의 장
2017제3회대한민국안전 박람회
11월 15~17일, 킨텍스 제1전시장 1~4홀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 접목된 신기술들이 많이 발표될 예정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산업을 혁신성장산업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강한 ICT 및 4차 산업기술을 안전산업과 융합한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고 특히 세계수준의 첨단기술을 모아 ‘혁신성장기업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10여 개 국가에서 초청된 안전기관장 및 해외 20여 개 국가에서 초청된 바이어가 전시회를 참관하면서 국내 첨단기업과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30여 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참가 및 단체참관으로 관련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체험형 이벤트인 안전체험마을과 안전산업으로 진로를 모색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정보관, 안전이야기콘서트 등도 개최돼 안전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생생한 현장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2017기상기후산업박람회’, ‘2017국제도로교통박람회’와 함께 진행돼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고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  031-995-8747, www.k-safety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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