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14일간 상상초월 가격 할인 행사와 이벤트 가득
‘21大축하상품전’과 ‘딱 1시간 완판 대전’, 2100명 증정 행사 등


[고양신문] 고양시의 신도시 개발 시기에 개점한 그랜드백화점이 오는 31일 개점 21주년을 맞는다. 오픈 이후 21년간 그랜드백화점은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지역 토종 백화점으로 인지도를 상승시키면서 생활밀착형 백화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3월에는 2층 유·아동 매장과 7층 골프 전문매장을, 5월에는 6층 스포츠·아웃도어 전문매장을, 그리고 9월에는 지하2층 푸드 스페이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처럼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올해 21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들을 기획중이다.

유영환 지점장상무는 “지난 21년간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금년 리뉴얼은 지역 주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그랜드의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리뉴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자는 그랜드의 초심을 잃지 않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랜드백화점은 개점 2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부터 푸짐한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이인열 마케팅 팀장은 “21주년 개점기념 행사인 만큼 지역의 축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행사 타이틀도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개점 21주년 페스티벌’ 로 행사 첫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의 ‘21大 축하상품전’ 및 ‘딱 1시간 SOLD-OUT 대전’ 등 파격적인 행사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21주년을 상징해 2100명께 증정하는 사은행사 등 믿을 수 없는 사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총 14일간 진행하는 개점 21주년 행사는 지역시민과 함께 방문 고객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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