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이하 홀트타운)은 지난 3일 ‘이마트와 함께하는 지역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홀트타운 바자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돕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마트 7개 지점(덕이점, 일산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풍산점, 화정점)에서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아동용품, 유아용품 등 3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후원물품과 행사진행을 위해 직원 자원봉사단 80여 명이 함께 동참했다.

홀트타운 관계자는 “이마트 후원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풍성한 바자회가 됐다”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바자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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