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7시 고양시청 문예회관

 

[고양신문] 사회복지법인 한국벧엘복지재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음악축제를 열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17 벧엘음악축제’는 음악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에게 양질의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는 난타공연과 합창단 공연으로 꾸며진다. 북소리, 예향성가대, 글로리아합창단, 고양시남성합창단의 공연이 1시간 10분 동안 차례로 펼쳐진다.

한국벧엘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시 : 2017년 12월 12일 오후 7시
장소: 고양시문예회관(고양시청)

시간

출연진

공연내용

7:00-7:20

북소리

난타

7:20-7:40

예향성가대

합창

7:40-7:55

글로리아

합창

7:55-8:10

고양시남성합창단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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