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커튼 도매업체 ‘세창거튼’이 겨울철 시즌 행사로 방한커튼과 암막커튼, 블라인드를 세일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커튼과 블라인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커튼을 준비 중이라면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서원식 세창커튼 대표가 제안하는 2018년 겨울과 봄 커튼 트렌드는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한 것처럼 화이트와 블루를 매칭한 린넨 스타일 원단의 산뜻한 거실커튼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늑한 공간인 침실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원단에 밀크 화이트 색상 원단의 따뜻한 디자인의 커튼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 대표는 “이번 시즌 세일을 위해 좋은 품질의 수입커튼 원단으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커튼을 많이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세창커튼은 동대문종합시장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다. 중간 유통과정 없이 판매하는 까닭에 가격 부담이 적어 서울과 인근 신도시에서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