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밤’ 가져

[고양신문] ‘꽃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밤’ 송년행사가 한 해 동안 함께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18일 덕양행신종합복지관(관장 강영규)에서 있었다.

단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호산 스님

이날 행사에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호산 스님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린 이번 송년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복지관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2부에서는 저녁식사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욱 활발한 복지사업과 나눔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7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행사 '꽃길을 만드는 사람들의 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