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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복고 스타일 ‘강세’박철 메종드아이디 벨라시타점 원장에게 듣는 2018 헤어트렌드
  • 이명혜 시민기자
  • 승인 2018.01.02 16:44
  • 호수 1352
  • 댓글 0
박철 메종드아이디 벨라시타점 원장

박철 메종드아이디 벨라시타점 원장에게 듣는 2018 헤어트렌드

[고양신문]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피플이 될 수 있을까. 머리 잘하기로 소문난 박철 원장이 2018년 헤어트렌드를 귀띔했다.

남성 = 빈티지와 복고, 모던 스타일

남자 헤어스타일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빈티지와 다양한 복고 스타일, 모던한 스타일이 대세다. 올해 남성들의 헤어라인은 아주 깔끔한 것이 특징.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하고 다양한 스타일이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헤어스타일인 가르마펌도 꾸준히 인기다.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마가 많이 노출되지 않으면서 펌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댄디컷, 리젠트펌, 포마드펌, 쉼표머리도 여전히 유행할 듯하다.

댄디컷은 영국 신사의 모던함을 살려준 스타일이다. 리젠트펌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로 강한 남성미를 주면서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포머드펌은 최근 일명 현빈 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리한 스타일이고, 쉼표머리는 앞머리에 쉼표모양으로 컬을 준 스타일이다.

댄디 스타일

여성 = 복고와 내추럴 스타일

여성 헤어스타일 역시 복고스타일이 주목받는다. 모발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내추럴 헤어, 부풀린 펑키 웨이브헤어인 레트로 무드가 계속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1970,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의 헤어스타일 중에서도 자글자글한 컬이 특징인 히피펌이 여전히 대세다. 정수리 부위부터 강한 컬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 히피 웨이브는 풀거나 묶는 등 연출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머리를 방금 감고 나온 듯한 촉촉한 느낌의 웨트 헤어도 유행할 전망이다. 웨트 헤어는 조명을 받으면 광택감이 있어 한층 분위기 있는 스타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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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원장 
25년 경력의 박철 원장은 1년 365일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휴무일에는 후배들을 교육하고, 헤어쇼에 꾸준히 참가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매순간 진지한 눈빛을 반짝이는 진정한 프로다. 고교시절, 틈만 나면 교실에서 친구 머리를 깎아주던 박 원장. 머리를 만지고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서 시작한 헤어디자이너의 길이다.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고객을 만나지만 그는 돈이 목표가 아니라고 잘라 말한다. 돈을 목표로 한다면 비싼 손님만 선호하게 돼 원래 품었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 한 명 한 명을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오늘은 어떤 작품을 만들까 고민하는 그는, 아티스트다.

 

이명혜 시민기자  ming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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