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참여해 행주산성 올라

눈이 오는 가운데도 지도농협 전 직원은 행주산성에 올라 희망찬 미래를 그렸다.

[고양신문]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은 13일 덕양구 행주산성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도농협의 사업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2018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지도농협 전체 직원들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지역사회에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농협을 만들기 위해 혁신하고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장순복 조합장(가운데)은 행주산성에 오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지역농협으로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역과의 호흡과 소통을 선서하는 장순복 조합장(왼쪽)과 직원 대표 선서자.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실익을 위해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는 지도농협을 만들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익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모범적인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지도농협은 2018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전 임직원이 능동적인 업무와 성숙한 농협인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도농협은 사업추진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힘찬 다짐을 했다.
지도농협 전 직원은 행주산성에 올라 발전하고 성장하는 지도농협의 미래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