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분 거리 초역세권에 배후수요도 풍부

상업시설 54실과 오피스텔 1012실 
1052대 동시주차 가능한 주차 공간
원스톱 커뮤니티 프리미엄 라이프

 

부평 한라비발디 투시도 [사진제공 =한라]

 

한라건설이 부평시장역에 지하 7층~지상 27층 높이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1012실의 대단지 규모의 분양을 선보인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20~30대 1~2인 가구가 생활하기 좋은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역냉난방을 채택해 실내·실외기 및 보일러실이 없어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실내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1052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가구당 차량 1대를 주차할 수 있고, 1~2층에 54실의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원스톱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부평 한라비발디가 부평의 금융·상업중심 지역에 마지막 남은 1400여 평에 신규로 공급되면서 안정적인 수요에 바탕해 부담 없이 투자도 할 수 있어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1호선 부평역과 7호선 부평구청역이 한 정거장인 지리적 장점과 부평시장역에서는 최초로 지역난방이 적용돼 냉·난방기로 인한 소음걱정과 관리비 걱정을 없앨 수 있고,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도 돼있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해 인천 시내뿐 아니라 서울 강서와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연장, 미군기지 공원화 사업,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지역내 교통과 자연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부평 한라비발디의 상층부에 있는 1012호실의 고정수요와 주변 은행과 증권가, 병·의원, 보건소 등이 밀집돼 있고,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세림종합병원 그리고 GM대우공장, 부평구청 등 배후의 산업단지 종사자 1만3800여 명과 일일 지하철 이용객 5만2500여 명의 유동인구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오피스텔 분양환경이 불리해지고 있지만, 이곳은 분양권 전매금지 및 거주자 우선분양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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