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유임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일산동구 마두동에서 ‘시민의 소리가 김유임의 정책이 됩니다’를 주제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지역구인 유은혜 국회의원과 이재명,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김영환・박윤희 고양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16년간의 시도의원 활동으로 시정 직무수행 역량을 충분히 쌓았다. 무엇보다 공공의 이익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피하지 않아 왔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의원 시절 단체장과 다른 견해를 보인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부분 제가 내린 결론이 맞았다. 김유임의 결론은 시민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며 도출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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