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스타트업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철희)는 4월 31일 고양시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양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사진>.  2018년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스타트업' 발대식과 농촌 일손 돕기를 병행한 이날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한발 다가서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농촌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농촌과 함께 성장해온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에 동참하며 마련된 것이다.
강철희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지금 농촌은 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점점 더 일손 부족이 심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농협은 지역농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소통하며 농촌에 손길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며 함께하며 농협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