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동 예정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공연단 창단식에서 단원들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자리에 함께 했다.

[고양신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7일 오전 11시 일산문화공감센터 8층 페가수스실에서 문화공연단 창단식을 가졌다. 일산문화공감센터 직원을 비롯해 문화공연단 단원, 문화강좌 강사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공연단은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 중 한국무용, 노래교실, 진도북놀이, 하모니카, 통기타, 장구교실 등 6개 문화강좌 이용회원들로 구성된 공연단이다. 단원은 총 30명(강좌당 5명)으로 센터 자체행사 외에 지역사회 내 복지관, 요양원 위문 등 공익적인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센터장은 “이번 문화공연단 창단을 계기로 재능기부 등 사회 공헌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ㆍ주민과의 소통과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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