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의 상생협력업체인 일상회(회장 전종원)가 지난 16일 강원도 강촌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은 전종원 회장과 회원들, 정기성 일산구지부 사무국장과 직원 등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강촌의 푸르른 대자연 속을 사륜바이크로 달린 후 지역 명물인 닭갈비로 점심을 먹었다.

이어서 족구 시합을 하며 끈끈한 단합을 다진 후 녹음이 우거지고 상쾌한 공기가 반기는 구곡폭포 트레킹을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종원 회장은 “상생협력업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합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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