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창안대회 8월 5일까지 접수

[고양신문] 고양사회창안센터가 제11회 고양시민 창안대회 참가작을 8월 5일까지 접수한다.
고양시민 창안대회는 ‘더 살기 좋은 고양시’를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이디어 등 주제에 제한이 없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아이디어는 1차 심사(네티즌・시민평가단 평가), 2차 심사(심사위원 심사)를 거친 후 아이디어 제안자가 결선대회(9월 15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1차와 2차 심사 사이에 아이디어 숙성을 위한 워크숍도 열린다.
수상자에겐 사회차안상 1명(팀) 200만원, 최우수상 1명(팀) 100만원, 우수상 2명(팀) 각 50만원, 장려상 6명(팀)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양사회창안센터 홈페이지(www.gocci.kr)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96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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