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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예술 활동, 적극 지원할 것<당선인에게 듣는다> 엄성은 시의원,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 이성오 기자
  • 승인 2018.07.13 17:42
  • 호수 1379
  • 댓글 5
   
▲ 자유한국당 엄성은 고양시의원

[고양신문] 한국당 비례1번으로 당선된 엄성은 시의원은 같은 당 이동환 전 고양시장 후보의 최측근으로 수년간 활동해 왔다. 이동환 후보가 설립한 사단법인 ‘사람의도시연구소’ 대표를 4년째 맡고 있으며, 이동환 후보가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고양시병 당협 사무국장을 올해 초부터 맡아왔다.

고양시와 인연을 맺은 것 역시 사람의도시연구소 때문이다. 2011년 자원봉사자로 시작해 이후 감사와 대표를 지냈다. 음악학 박사를 수료한 엄 시의원은 문화에 특별한 관심을 쏟아왔다. 지역에서는 주로 문화사업과 출판사업 등으로 시민들과 호흡해 왔다.

그가 몸을 담아온 사람의도시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음식문화체험, 국가기념일 노래부르기, 지역농산물 지키기 운동, 폐교 재활용 프로제트 등을 진행해 왔다.

그는 “도시는 사회적 경쟁력을 갖춘 사람들만의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효율에 치중한 도시공간을 인간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고 그런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사업과 출판사업을 기획해 왔다”고 말했다.

문화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그는 시의회 상임위 중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어떻게 지원할지에 관심이 크다. 한 가지 예로 그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합창단’을 눈여겨보고 있다.

“고양시엔 특히 합창단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시민들을 위해 공연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연습공간이 마땅치 않아 애를 먹는 합창단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합창단처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무료로 빌려주는 제도를 시행해보고 싶습니다.”

동아리사업 지원뿐 아니라 고양시도서관의 질적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도 힘쓸 생각이다. 그는 “도서관이 건물만 좋아서는 안 된다”며 “좋은 사서와 신간도서를 많이 보유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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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동 예술인 2018-08-14 10:59:12

    폐업하는 영업주들이 줄을 잇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각기 다른 이유로 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살기가 힘들고 팍팍할수록 삶 속에 문화와 예술은 사람을 사람되게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도우면 힘든거 모르고 지나는 법입니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길은 마음을 아름다움으로 채울때 가능합니다. 인구만 늘어가는 고양시에 작은 반짝이는 소통들을 많이 만들어주시길~~   삭제

    • 김경준 2018-08-07 13:10:52

      고지식해보이실 정도로 원리원칙주의이신 엄성은 의원님 힘내세요! 당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고양을 위해 힘써주시고 다음 선거에는 보수가 집권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잡아주세요. 화이팅!   삭제

      • 이동숙 2018-07-19 11:40:04

        역시 심판의 대상이네요.
        세금 체납부터 해결하고, 일을 하시던지 봉사를 하시던지.
        3억 이상의 세금 체납을 어찌 하실건지요
        계속 지켜 볼 겁니다.... 삭   삭제

        • 장항포럼 2018-07-18 16:32:39

          고양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절차상 하자가 있는 조례를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부쳐 통과 되고 이과정에 야당(한국당, 정의당)이 반대하여 겨우 새벽3시30분에 통과된것인데 야당의원들이 인수위 참여 한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협치도 아니고 연정도 아니고, 거수기 들러리 서는 뻔한 것을 서로 참여 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한국당의원들 참으로 큰 문제입니다. 본부장님 이런분들 낙선 시켜야 합니다. 항의 전화 해서 정치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삭제

          • 보수연합연대 2018-07-18 16:32:06

            고양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절차상 하자가 있는 조례를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부쳐 통과 되고 이과정에 야당(한국당, 정의당)이 반대하여 겨우 새벽3시30분에 통과된것인데 야당의원들이 인수위 참여 한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협치도 아니고 연정도 아니고, 거수기 들러리 서는 뻔한 것을 서로 참여 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한국당의원들 참으로 큰 문제입니다. 본부장님 이런분들 낙선 시켜야 합니다. 항의 전화 해서 정치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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