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협력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

기부금 전달식에서 함께 한 박진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장(가운데)과 임종철 장항2동장(왼쪽 두 번째) 등 지역 관계자들.

[고양신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가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볐다.  박진우 센터장을 비롯해 임종철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고병문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수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총 1050만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센터 인근 장항 1, 2동 소재 52명(1인당 20만∼25만원)의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진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으로 나눔문화 실천을 펼쳐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관심과 가치의 상생협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해에도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비 등으로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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