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원 10월 말까지 다채로운 공연 예정

[고양신문] 고양문화원 전통상설공연 토요난장이 4일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문화원 마당에서 있었다.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고양문화원 마당과 고양시 지역에서 진행되는 토요난장은 우리의 전통 공연과 마당극, 우리의 전통소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토요난장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은 공연을 보며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무더위를 날렸다.  
류연일 고양문화원 사무국장은 "입추인 8월 7일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 것같다. 매주 토요일 고양문화원 마당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전통공연도 즐기시고 가을도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문화원의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사진으로 보는 토요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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