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기북부지점과 지역민 150명 대접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삼계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은행 경기북부지점 직원들.

[고양신문]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우리은행 경기북부지점 후원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말복을 맞아 지역주민 150여 명에게 전복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은 우리은행 경기북부지점(화정역 금융센터‧중산지점‧행신동지점‧삼송지점) 직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나눔에 참여한 우리은행 행신동 지점 배동욱 지점장은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막바지 무더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은행 경기북부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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