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복지관 카페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고양신문]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여송복지재단 지원으로 지난 12일 복지관 3층에 ‘늘푸른 도서관’을 임시개관했다. 기존 소담카페(89㎡)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지역사회 내 문화공간거점 마련을 위해 만들었다. 이곳은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책을 읽거나 정보제공, 문화 향유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복지관의 노후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으며 교육 기자재 교체와  휴식, 놀이, 학습까지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 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여송사회복지재단에 늘푸른 도서관 지원사업을 신청해 선정 진행됐다. 문의  031-97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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