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의 나눔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임직원들.

[고양신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권형준)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을 찾아가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이불세트와 전기장판을 기탁했다. 
권형준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주변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추운 날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바람을 전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신실 관장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내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에 참여하는 지역대표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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