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안정현 농협영업팀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양신문] 쌀가공 전문기업 칠갑농산 농협영업팀 안정현 팀장이 최근 칠갑농산을 대표해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정현 팀장은 평소 농업, 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하고, 경제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기여한 공로로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안 팀장은 24년간 칠갑농산 농협팀에서 근무하며 쌀가공 산업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해왔다.

칠갑농산은 쌀이 99%인 떡은 물론, 냉면, 국수 등 대부분의 면제품에도 쌀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농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편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칠갑농산은 도삭면, 불닭볶음누들, 누들면가락국수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면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우리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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