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아동 20명 새학기 준비금 전해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

 

 

[고양신문]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5일 마송제일치과의원과 후원금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송제일치과의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정규식 마송제치과의원장이 참석해 김포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20명의 새학기를 응원하는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배달했다.

정규식 원장은 “치아를 살리는 마송제일치과의원이 이번에는 힘찬 새학기를 응원하며 아동들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마송제일치과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희영 본부장은 “아직도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새학기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아동들이 많이 있는데, 마송제일치과의원에서 그런 아동들을 위해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김포지역의 아동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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