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간단한 조리법에 따라 손쉽게 요리

[고양신문] 쌀가공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바지락 닭칼국수’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바지락 닭칼국수’는 요리에 서툰 초보자도 간단한 조리법에 따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친절한 포장과 1인 가구도 부담 없는 1인분씩의 개별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쫄깃한 수타식 면과 오랫동안 푹 우려낸 진한 닭육수에 국산 닭고기, 국산 바지락, 국산 무청과 대파 등 국산 채소를 가미해 국물 맛이 깊고 진하다. 또한 수타식공법으로 면을 두들겨 만들어 장시간 오래 삶아도 퍼지지 않는 쫄깃함과 탱탱한 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바지락 닭칼국수’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익힌 뒤, 개별 포장된 닭곰탕을 팔팔 끓여 면에 부어주면 부재료 필요없이 4분 냄비조리로 간편하게 닭칼국수가 완성된다. 면을 다 맛본 후 특유의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별미다.

제품구성은 누들(면), 닭곰탕 각 2인분 분량으로 개별 포장돼 구성됐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쿠팡, 11번가,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국산 닭고기, 국산 바지락 등 국산 원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의 닭곰탕 육수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별도의 부재료가 필요 없는 간편한 조리법과 1인분씩 개별포장돼 1인 가구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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