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창의성·구체성 등 인정받아

▲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

[고양신문]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이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공약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을 심사해 광역의원 25명 및 기초의원 33명 등 총 58명이 선정됐다.

윤 의원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시상식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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