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무상수리, 일손돕기 등 지역활동 동참키로

지역영농회와 기업 간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이 11일 오전 10시 송포농협 본점 2층 강당에서 있었다. 현대자동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주호)와 일산서구 법곳2리(이산포마을)영농회(회장 이영준)는 1사1촌 협약식을 갖고 지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송포농협(조합장 이재영)이 관리기관인 이산포 영농회는 앞으로 현대자동차 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자동차 무상수리와 수시 농촌 일손돕기, 마을지원 등에 참여하기로 협약하고 지역활동에 동참하기로 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자리에서 이영준 영농회장은 “지역을 위한 기업과의 협약은 농촌과 기업이 공동선에서 성장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계다. 우리 이산포 영농회는 현대자동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뜻 깊은 활동을 펼치며 기업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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