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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캠페인경기2본부ㆍ경기서부지부, 아동 놀 권리 인식 제고 위해
  • 한진수 기자
  • 승인 2019.05.15 22:37
  • 호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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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고양신문]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박정순)와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안형구)가 파주스타디움에서 LG행복나눔페스트벌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들 편에서 놀이를 외치다’ 캠페인을 14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아동의 행복감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 권리’는 아동의 권리이며 ‘놀이’의 주체는 아동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복지부가 2013년 발표한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삶의 만족도는 61.5점(100점 만점)으로 낙제점이었다. 또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싶다’라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5명인 것에 반해, 실제 ‘평일 방과 후 친구들과 놀고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할 정도로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UN아동권리협약에도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놀 권리’가 지켜져 아동의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의 놀 권리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인기 웹툰 ‘패밀리 사이즈(작가 김인호, 남지은)’와 함께 제작한 웹툰을 통해 놀이의 주인은 아동이며, 아동이 스스로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놀 수 있도록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는 놀이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경기서부지부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놀이 기준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쿠폰’ 만들기도 진행했다. 놀이 장소, 시간, 방법을 정할 수 있도록 칸이 비워진 형태의 놀이 쿠폰에 아동이 직접 원하는 내용을 작성해 놀이를 주체적으로 디자인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해보고 놀이의 주인공이 아동 자신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보호자는 완성된 놀이쿠폰 뒷면에 아동이 계획한 놀이를 지지하고 존중하겠다는 의미로 서명하고, 이를 통해 놀이에 대한 아동의 주도권과 자율권을 존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놀 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놀이쿠폰 만들기를 통해 아동의 시선에서 놀 권리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는 데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 관련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서로가 즐기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시민 박동욱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놀이의 주인공은 아이이며, 아이의 시선에서 놀 권리를 바라봐야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권리를 지지하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동들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 변화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은 25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은 전국 74개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브랜드 캠페인 방향성인 ‘아이들의 편에 서세요’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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