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 작가 작품 전시판매, 대화도서관 앞

 [고양신문] 7년째 이어오는 플리마켓 ‘랄랄라 수다마켓’이 오는 20일(월) 대화도서관 앞에서 열린다. 고양·파주 지역과 김포, 서울 그리고 멀리 양주의 수공예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자수 작품과 손뜨개 작품,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의류, 조각보, 목공예, 금속공예, 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등의 수공예품과 가족을 위해 만든 김치와 반찬, 커피, 빵, 잼, 꽃차 등 맛있는 음식들도 판매한다.

수다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셀러들이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균일가 1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코너(한 사람당 한 제품만 구입가능)도 열린다. 사진, 아로마, 타로카드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다마켓은 앞으로 7월, 9월, 11월 홀수달에 이어진다. 문의 031-912-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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