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홈쇼핑 첫 방송

[고양신문] 지난 40여 년간의 곡물가공 노하우를 축적해온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공영홈쇼핑과 기획해, 우리땅 우리먹거리, 국내산 곡물 100%만을 전통방식으로 만든 ‘속편한 미숫가루’를 5일 오전 11시40분 첫 방송을 한다. 상품 구성은 450g 8개와 1개 증정으로, 총 9봉에 3만900원이며 ARS로 주문시 1000원 할인된다. 

‘속편한 미숫가루’ 는 곡물 각각의 고유 특성에 적절한 익힘 방식, 온도, 시간 등의 미세하게 조절된 원료별 열처리 및 분쇄를 곡물별로 진행해 영양이 최대한 유지되고 분쇄 전 증숙과정을 통해 밥을 짓는 과정을 한 번 더 함으로써 속이 편한 장점이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옛 전통방식인 맷돌방식으로 곡물을 분쇄함으로써 곡물과 분쇄기의 마찰을 최소화해 열처리로 발생할 수 있는 쓴맛을 최소화 하고 곡물자체의 영양과 맛을 유지할 수 있게 제조했다.

바삭바삭 씹히는 통현미 플레이크를 함유해 미숫가루를 마실 때 재미와 식감을 더한 것 또한 제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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