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영업주 대상 27일 개최

[고양신문] 한국 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고양시 일산구지부(지부장 이광길) ‘2019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이 오는 27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기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법정위생교육이다. 오전과 오후로 나뉜 교육에는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과 식중독(강사 김은정,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 팀장), 식당개선서비스(강사 남재철, 아이앤비컨설팅 대표), 노무관리(강사 이미경, 위더스HR노무법인 노무사)를 내용으로 한다.

한편 일산구지부의 상생협력업체모임인 ‘일상회’의 전종원 회장과 회원들은 로비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대봉투에 담아서 회원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이광길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외식인들의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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