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씨 생일 맞아 280만원 후원

[고양신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배우 이민호 팬클럽(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이 이민호의 생일(6월 22일)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 280만원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준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에 감사하다. 생일 기념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나눔을 약속하고, 행복을 나누며, 지금 실천한다의 의미를 담아 2014년에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를 설립해 즐거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의 선한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도 2016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에 분유와 난방비 지원, 심장병 아동 후원, 입양대기아동 우유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는 2019년 새해에도 4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해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빈곤 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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