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중앙회장 축하, 격려방문

[고양신문]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26일 토당동 본점에서 예수금 1000억원 달성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형 중앙회장, 조태원 중앙회 상호금융상무, 배정영 서울인천경기지역 본부장,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지역위원장, 김효금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준득 수석이사를 비롯한 이사와 감사, 이해경 대의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산림조합은 2018년 말 대비 2019년 현재 199억원 증대, 일산지점 개점일 대비 2019년 현재 127억 증대를 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보연 조합장은 “오늘은 고양시 산림조합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날이다.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안 되면 될 때까지 하자는 의지로 달렸다. 일산지점이 개점 2개월 만에 100억원이 넘는 예수금을 유치하며 700건이 넘는 신규계좌를 개설한 성과를 올리게 됐다”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축하액자를 전달한 이석형 회장은 “고양시 산림조합의 예수금 1000억원 달성은 중앙회에서도 큰 성과로 보고 있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덕분이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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