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재득)와 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 직원들이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도농협동연수원 직원들은 9월 17일 송포농협 관내인 송포로 113번길 일대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휘어진 비닐하우스 철재 파이프를 뽑아내고 바람으로 찢긴 비닐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복구작업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는 꾸준하게 태풍 ‘링링’으로 인한 농가피해를 돕고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