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4개 지역아동센터 초청
에코프렌즈·에코서포터즈 행사 연중 진행

 

[고양신문] 한국동서발전(주) 일산화력본부(본부장 김종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2명을 초청해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월 고양시 일산동구 4개 지역아동센터(동녁, 신성, 아가페, 푸른우리)와 체결한 에코프렌즈․에코서포터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들어 네 번째 행사다.

‘도전! 어린이 환경 골든벨’은 발전소와 환경을 주제로 아동센터별로 조를 꾸려 총 15개조를 만들어 점수 누적제로 진행했고, 고득점 4개 조를 선정, 결승전을 열어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골든벨을 울리는 기쁨을 선사했다. 문제 중간 룰렛 돌리기, 주사위 던지기와 같은 이벤트를 첨가해 행사 열기를 고조시켰고, 참가자들의 개인기를 선보이는 장기자랑도 진행했다.
또한 지난 행사를 기록한 동영상 감상과 골든벨 종료 후 진행한 마술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일산화력본부 직원들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일산화력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4월 지역 문화유산 탐방, 6월 Up-Cycling 및 환경정화활동, 8월 센터별 여름방학 캠프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다”면서 “남아있는 11월 생태 문화 탐방도 잘 준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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