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이영주 대표(사진 오른쪽)

[고양신문]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칠갑농산은 1981년도 창업 이후 우리나라 쌀가공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현재 창업주 이능구 회장의 3남매가 모두 경영에 참여하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농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모토로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건강하고 편리한 식품들을 제조해서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해 왔다.

이영주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건강하고 좋은 식품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함으로써 농가소득에 기여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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