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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램리서치’ 유치 경쟁… 고양시 총력전토지공급, 세제 등 다양한 혜택 제시
  • 이성오 기자
  • 승인 2019.10.08 12:16
  • 호수 1439
  • 댓글 5

램리서치 R&D센터’ 경기도 이전 합의
고양시, 토지공급
·세제 등 다양한 혜택 제시
시 “램리서치 의견 적극 수용해 협상할 것”


[고양신문] 세계적인 반도체장비 기업인 ‘램리서치’가 경기도에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하면서 고양시도 유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경기도는 램리서치와 지난달 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R&D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가칭)’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고양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램리서치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접촉을 시도하는 등 유치전에 돌입했음을 공식화했다.

시 관계자는 “램리서치사의 R&D센터가 고양시로 이전한다면, 세제혜택은 물론 토지 조성원가 이하 공급도 검토할 의사가 있다. 그 외에도 램리서치사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협상할 의지가 있다”고 강력한 유치 의사를 밝혔다.

앞서 램리서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와 미래 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R&D)센터를 한국으로 완전 이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 등과 세부사안을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램리서치를 유치함으로써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램리서치의 초기 국내 투자비용만 5000만 달러(약 600억원)가 될 것이며, 국내 고급 인력도 향후 300명 이상 채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램리서치와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을 유치하는 데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그동안 공업물량이 없어 대기업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7월 17일 공업물량 10만㎡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숨통이 트였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법으로 추진되어온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해 대기업 등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인근에 개통될 광역급행철도(GTX), 인천·김포공항과의 접근성,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 전시시설인 킨텍스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들고 있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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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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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칫국 2019-10-10 14:46:57

    단 1%의 이점도 없음.

    재고 가치도 없는데 왠 김칫국 사발로 드링킹?
    쓸데없는데 쫓아다니지 말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시길..

    확률 0%   삭제

    • ㅇㅇ 2019-10-08 17:02:07

      반도체가 평택 이천 청주에 있는데 고양은 왠열   삭제

      • 2019-10-08 16:56:37

        적극적으로 기업좀 유치해서 베드타운좀 벗어났으면 싶은데....
        삼성이랑 SK 하이닉스와 협업 하려면 경기도 어디로 가려고 할까....
        마땅한 이유를 찾기가....   삭제

        • 멍멍이 2019-10-08 15:06:22

          수원으로가야지 ㅋㅋㅋ
          시민들이 들이깨여잇는 수원으로 가즈아
          그냥 아파트나 물량이나 계속 받아라 고양시 ㅋ   삭제

          • kbs는 언제? 2019-10-08 14:15:30

            법곳 kbs방송국도 들어온다는데 시에서 허가를 아직 안내준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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