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70여명 참여해 함께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

[사진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신문]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 ‘행복한 Ever Green 라디오’ 방송단이 지난 16일 방송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개 방송을 실시했다.

‘행복한 Ever Green 라디오’ 방송단은 2015년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낮 12시에 복지관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적극적인 노인상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방송 5주년을 기념해 복지관의 ‘2019 한살매 작품전시회’를 축하하고 홍보하는 특별 공개 라디오 방송을 이날 진행한 것. 방송에서는 ▲나도DJ : 그대에게 전하는 편지 ▲한살매 작품전시회 Talk Talk ▲그 시절 그 추억 ▲강서FM ‘웰다잉 시니어’ 등 총 4가지 코너를 통해 약 7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동주 행복한 Ever Green 회장은 “벌써 라디오 방송이 5주년이 됐다니 감개무량하다”며 “오늘 이렇게 관객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에버그린 라디오’는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관내방송과 모바일 홈페이지, 유튜브, 고양시청 블로그,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언제든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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