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30포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

지난 1월 22일(수) 코레일사회봉사단에서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레일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사랑의 성금’으로 구입한 쌀 10KG 30포대로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철도공사 김장현 도라산관리역장은 “지역사회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분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코레일사회봉사단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따스한 나눔의 온기가 고양시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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